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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절친 박미선 이경실이 2년 동안 만날 수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놨다. 3월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의 눈맞춤 상대는 과거 '세바퀴'에서 함께 호흡했던 개그우먼 이경실이었다. 박미선과 30년간 우정을 다져왔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2년 만이라는 이경실은 "그동안 등산을 다녔다.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에 걸릴 것 같더라. 계속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해 밖으로 여행을 다녔다"며 그간의 공백기를 돌아봤다. 앞서 이경실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전남편의 폭행으로 이혼 후 200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후 2015년 8월 이경실 남편은 지인의 아내를 성추행 한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았고, 이경실은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
“미선 누나, 새해 복 많이…어흑!”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다리가 아슬아슬 흔들리더니 이내 맥없이 땅으로 꺼진다. 소년은 ‘어제 연습할 땐 분명 잘 됐는데’라며 발을 굴렀다. 그의 앞에서 고운 한복 차림으로 앉아 있는 여인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박미선(54) 되시겠다. 박미선은 지난 22일 서울 와우산로 홍대 놀이터에서 시민들에게 세배를 받고 용돈을 주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지난 10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세배에도 ‘등급’이 있다. 큰절은 ‘일반절’, 한복을 입고 절을 하면 ‘한복절’, 그리고 대망의 ‘그랜절’. 물구나무를 선 상태로 “미선 누나·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완창해야 ‘그랜절’이 완성된다. 박미선은 세배 등급에 따라 세뱃돈도 ‘차등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