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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왕족 등극(?) 소식을 알렸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샘 오취리가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새해를 맞아 고향 가나에 다녀왔다는 샘 오취리는 “얼마 전 누나가 결혼했는데 가보지 못해서 매형 고향에 다녀왔다. 근데 매형이 조금 특별한 사람이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매형이 가나에 있는 한 지역의 왕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나의 왕실 라이프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샘 오취리는 “가나는 왕과 직접 대화할 수 없다. 왕에게 이야기하려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 이야기해야 한다. 그리고 만나기 전에 선물을 꼭 준비해야한다”라며 흥미로운 전통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그는 “그래서 나도 한국에서는 이태원의 왕이라고..
샘 오취리가 가나의 다섯 동생들을 언급했다. 1월 14일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는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은 페어를 이뤄 각기 다른 한국음식을 만들었다. 이용진과 샘 오취리는 달걀말이를 했다. 샘 오취리는 수준급 칼질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섬세하네”라며 놀라워했다. 요리를 하는 도중 샘 오취리는 이용진에게 “자연스러운 개그가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용진은 “너 동생 학비도 대주니?”라고 미담을 유도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 가면 동생들이 한국 최신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한다. 5명꺼를 사주려면 돈이 얼마나 들겠냐”며 “동생들에게 '정신차려, 스마트폰 값이 학비보다 비싸'라며 ..
샘 오취리가 아비가일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2월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외국인 팀에 새롭게 합류한 아비가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굉장히 특별한 분을 모셨다. 나보다 더 오래 한국에 살았고, 방송 선배다" 며 아비가일을 소개했다. 아비가일은 "열정의 나라에서 온 아비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아비가일은 샘 오취리와 절친 사이임을 고백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운을 감지했다. 김용만은 샘 오취리에게 "아비가일에게 마음이 있어서 그러냐"고 물었고, 샘 오취리는 "전에는 있었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아비가일의 열정이 굉장히 뜨거운데도 끌리더라. 양파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고향인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12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는다. 알베르토와 한식을 좋아하는 두 명의 외국인이 함께한다. 미국 출신 배우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구가의 서'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데이비드 맥기니스, 유쾌한 성격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알베르토의 곁을 지킨다. 알베르토는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에 아무도 안 올까 걱정했다. 오징어순대는 12년 전 한국에 온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