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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부러진 오른팔 요골 접합 수술을 받은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책에 따라 토트넘에 복귀하면 2주 동안 자가 격리가 불가피해졌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한국에서 돌아오면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언론은 지난 27일 “토트넘이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것이지만 손흥민이 코로나19 증세가 전혀 없다면 자가 격리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도 손흥민이 감염되지 않았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영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토트넘은 결국 영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손흥민을 2주 동안 자가격리 시키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 201..
“손흥민을 최대한 돕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50)이 경기 도중 불행한 사건을 일으킨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벤투 감독은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11월 A매치 소집 기자회견에서 “안타깝지만 축구를 하다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내가 알고 있는 손흥민은 악의적인 태클을 할 것이라 상상도 할 수 없는 선수”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에버턴전에서 후반 33분 에버턴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거친 백태클을 가했다. 타이밍이 늦어 고메스가 쓰러졌는데 발목이 크게 돌아가는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갔다. 손흥민은 자신의 태클로 일어난 사건에 눈물을 흘린 채 퇴..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 손흥민이 어린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손흥민 형 손흥윤은 손흥민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여우처럼 눈치가 빨라서 아버지한테 맞기 전에 아픈 척을 했다. 때리기 전에 눕고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도 “어릴 때 형과 사소한 걸로 많이 싸웠었다. 한 날은 아버지가 공 두 개를 들고 와서 4시간동안 공 리프팅만 시켰다”라며 “그래서 앞으로 싸우지 말자고 했는데 그게 얼마 안가더라”라고 회상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를 시작한 계기도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어릴 때 집이 너무 가난했다. 게임기를 너무 갖고 싶었는데, 경품이 게임기인 풋살대회가 열리더라. 아버지에게 빠르게 배워서 우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는 손흥민 이제 그를 알아보는 전세계 축구 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