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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가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는 알베르토의 고등학교 동창이 찾아왔다. 친구는 "그때 같이 고등학교 복도를 다녔는데 이제는 한국의 슈퍼스타가 됐다고 한다"라며 같이 온 식구들에게 이야기했다. 알베르토는 반갑게 인사하며 닭갈비를 직접 요리해줬다. 그는 "매워 보이지만 이 닭갈비 소스가 그렇게 맵진 않다. 고구마, 배추, 양파, 당근, 파가 들어간다. 1인당 채소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 이탈리아도 채소를 많이 먹는데 두 나라 모두 채소를 많이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탈리아와 한국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식문화를 논의했다. 알베르토는 한국에 얼마나 있었냐는 질문에 "한국..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고향인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12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는다. 알베르토와 한식을 좋아하는 두 명의 외국인이 함께한다. 미국 출신 배우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구가의 서'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데이비드 맥기니스, 유쾌한 성격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알베르토의 곁을 지킨다. 알베르토는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에 아무도 안 올까 걱정했다. 오징어순대는 12년 전 한국에 온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