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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39·사진)이 최근 개설한 격투기 관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 후배 안일권(40)에게 도발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윤형빈은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에 지난달 31일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 그런데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이 떨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든 형”이라며 “나랑 격투기로 붙으면 기절한다”고 말했다. 안일권은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움 무용담을 수없이 말해왔고, 그만큼 연예계 싸움 고수로 이미지가 형성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격투기 선수로 정식 데뷔까지 한 윤형빈에게 안일권과의 결투 대결을 제안했다. 윤형빈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안일권이 원펀맨에 나왔으면 한다”며 “일권아..
개그콘서트’의 ‘가짜 뉴스’가 제대로 된 페이크 뉴스로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저격해나간다. 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윤형빈의 새 코너로 주목받았던 ‘가짜 뉴스’가 좀 더 빈틈없는 페이크(Fake)를 선보인다. ‘가짜 뉴스’ 코너에서는 메인 앵커, 윤형빈의 리드 아래 등장한 후배 개그맨들의 역공이 펼쳐지면서 객석에서 폭소가 연달아 나오는 등 현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경찰서 강력반 반장으로 등장한 개그맨 김두현은 완벽한 사건 브리핑을 통해 강력반 사건을 순식간에 정겨운 ‘인간극장’으로 둔갑시키는 등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한껏 자극했다. 또한 50년 동안 산에서만 살았다는 소확행 자연인 조진세가 등장, 윤형빈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