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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허지웅이 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2월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작가 허지웅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혈액암 투병 후 완치된 허지웅은 "내 나이가 42살인데 태어나서 가장 건강하다. 지금은 완전히 완쾌됐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완쾌 비결에 대해 "정말 잘 먹었다. 하루에 다섯끼 씩 먹었다"며 "물건을 못 집을 정도로 부었다. 사람인가 싶을 정도였는데 거울을 다 치우고 계속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초반에 덤벨로 집에서 데드리프트를 했다. 그러다 병원에 실려갔다"며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 본성이 나빠서가 아니라 의사 말을 믿기 어려워진다. 의사가 나한테 주사를 넣는데 체감으로 더 아파졌다. 그래서 못 믿어서 인터넷을 찾아..
10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혈액암 완치 후 일상을 공개한 허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허지웅은 혈액암 판정 8개월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허지웅은 “이제 완치 후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고 현재 건강상태를 밝혔다. 모델 한혜진은 허지웅을 위해 ‘나 혼자 산다’에 패널로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허지웅은 등장하자마자 “살았다.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고 재치있게 인사를 전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허지웅은 일어나자마자 레슬링 선수가 고안한 운동인 불가리안 백 공복 운동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정말 의외다. 허약체질인 줄 알았는데 근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허지웅은 매일 아침 7개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허지웅이 건강을 챙기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허지웅은 “요즘 재발하..
악성림프종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작가 허지웅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다. 허지웅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지웅은 "허지웅입니다. 살았어요"라며 건강해진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인사 그는 악성 림프종 혈액암 말기 완쾌 소식과 함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 허지웅은 "요즘 배우는 운동이 요가인데 제가 얼차려를 받고 있더라고요"라 요가하는 모습과 "깜빡이를 좀 켜세요"라며 운전 중 화를 조절하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당연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매일 하루하루 별일 없어도 별일 있었던 것처럼 기쁘게 잘 살고 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