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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가 오늘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10월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한 서효림·정명호 커플은 지난달 19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양측은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했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서효림이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출연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
김수미가 할배 3인방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2기 제자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남은 식재료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배웠다. 이날 김수미는 오프닝에서 "지난주 김장을 하느라 고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용건은 “몸살이 3일을 앓았다”고 볼멘소리를 했고 임현식은 “3일정도 되니까 갓물김치가 너무 맛있더라”며 각자 소감을 밝혔다. 김수미가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다. 졸업을 앞뒀는데 지금까지 배운 소감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용건은 “엊그제도 소고기뭇국을 끓였는데 무를 정말 잘 썰게 됐다”며 “금년 마무리 잘하자”고 다짐했다. 장동민은 “처음 본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많이 요리가 늘었다”고 격려했다. 이날 김수미는 14주간 요..
전 남자친구와의 갈등으로 법적 다툼을 겪었던 배우 김정민이 7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정민은 근황을 묻는 MC 배우 김수미에게 "수련하면서 공부하고 이것저것 했다"고 답했다. 절친한 사이인 배우 서효림은 2017년께 불거진 김정민의 전 남자친구 사건을 언급하며 "꽤 오랫동안 끙끙 앓고 있었던 것인데, 힘들어도 밝은 모습이었다"며 김정민의 성숙함을 치켜세웠다. 김정민은 "그 당시에는 절실했다. 설령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이렇게 끝내면 안된다고 각오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각오보다 가혹했다"고 회상했다. 김수미는 "네 인생에 아주 큰 경험을 한 것이다. 이별의 뒤끝을 알게 된 것"이라며 "차라리 지금 일찍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좋은 일만 남았다"고 조언..
김수미 측 “눈 부상 심각하지 않아, 공연-예능 문제없이 진행” 배우 김수미가 공연 중 눈 부상을 입었다. 7일 한 매체는 “김수미가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소화하던 중 세트 일부에 왼쪽 눈을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그는 병원에서 ‘한동안 눈을 사용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수미는 공연뿐 아니라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MBN ‘최고의 한방’ 그리고 다음 달 방송되는 KBS2 ‘99억의 여자’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뜻밖의 부상으로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수미 측은 동아닷컴에 “살짝 긁혔다.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내일 공연을 비롯한 향후 일정..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내가 직접 섭외, 조형기 초대하고파”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 섭외의 기준을 밝혔다. 김수미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산로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새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 제작발표회에서 앞서 알려진 게스트 김지영과 김재중의 캐스팅 비화를 언급했다. 그는 “복길이 김지영은 내가 섭외했고 김재중은 서효림 친구라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예계에 오래 있다 보니까 연예인은 내가 섭외한다. 다들 후한이 두려워서 그런지 출연하더라”고 말했다.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는 조형기를 꼽았다. 김수미는 “예능에서는 후배들에게 좋은 일을 하고 싶다. 잊혀져가거나 생채기가 있어 방송을 못 하는 사람들을 게스트로 출연하고 싶다. 조형기를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미와 세 아들들이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에게 1년치 학비를 선물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한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네 사람이 장학금 전달을 위해 첫 번째로 만난 주인공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이어온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 재학생 이나금 학생. 이나금 학생은 현재도 취업 준비 대신 학업과 커피숍 알바, 교내 근로를 병행 하고 있었다. 이상민은 “학자금 대출만 1,700만원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네 사람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이나금 학생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연기자가 진상손님으로 등장해 이나금 학생을 당황스럽게 만든 것. 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