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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밀수입 등을 통해 불법으로 유통되는 아나볼릭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 등을 주사ㆍ판매한 유소년 야구교실 운영자 이여상(35) 씨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사결과 이씨는 유소년 야구단 선수들에게 몸이 좋아지는 약이라고 약물투여를 권했다고 합니다 보건수사가 시작되자 이씨는 학부모들을 회유한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이씨는 해당 선수들에게 강습료 월 300만원과 3개월에 300만원 가량의 약값을 따로 받았다고 합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경종을 울려 다시는 유소년 아이들을 상대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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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결국 강행했습니다.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반발로 반도체 소재 등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조처를 철회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이 현실화하면서 일본 소재 기업도 대책 마련에 서두르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언론사는 "반도체 관련 소재는 한국과 일본의 기술력 차이가 크지만, 한국이 국산화나 다른 조달처를 찾을 수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이번 조처에 따른 일본 기업 영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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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이 55달러(6만4000원)짜리 카페 계산서에 5000달러(585만원)의 팁을 지불한 한 여성을 신용카드 절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비행기표를 예매해주지 않자 홧김에 남자친구의 카드로 5000달러 팁을 결제한것이었습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남자친구는 경찰에 부정사용으로 신고했고 해당 여성은 경찰에 절도 혐의로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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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살다 병원 진료만 한국에서 받는 ‘의료쇼핑족’에 대한 성토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법에 따르면, 국외로 여행 중이거나 국외에서 업무에 종사중인 건강보험 가입자는 건보의 급여가 정지되고, 건강보험료도 부과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료가 매달 1일 기준 부과되기 때문에 국외에 있었던 급여정지자가 1일 이후 입국해 그 달 안에 다시 출국하면 건강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지난해 이러한 ‘월중 입출국자’ 15만 명 중 건강보험료 납부 없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고 간 이들은 10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공평한 건보 부과체계를 위해 현행 건강보험법 개정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높습니다. 일명 "의료쇼핑족" 을 막기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할듯 합니다.
백종원씨가 양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올린 뒤 폭락한 양파 가격이 소폭이나마 올랐다고 합니다 지난달 23일 '양파 농가를 응원합니다! 만능양파볶음 대작전 1편: 양파 손질과 보관법’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린 뒤 백씨는 지난 2일까지 '양파 농가를 응원합니다! 만능양파볶음 대작전2편', '만능양파볶음 활용 첫번째: 앙파게티', '만능양파볶음 활용 두번째: 만능양파 덮밥', '만능양파볶음 활용 세번째: 만능양파 스프'를 이틀에 한 번꼴로 업로드했다. 백종원이 영상을 올리자 양파의 소비가 조금씩이나마 늘어났고 아래와 같은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양파 생산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했다는 백종원 그의 마음이 전국민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돈이 필요해 자신의 어머니와 이부동생 그리고 의붓 아버지까지 모두 죽인 후 어머니 통장에서 1억 2천만원을 찾아 달아났다가 검거 된 김성관의 무기징역이 확정 되었습니다 가족 간에 벌어지는 인면수심의 범죄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존속폭행 검거 인원도 2014년 988명에서 지난해 2414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존속 대상 범죄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흔들리는 가정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에 이어 이번엔 우라늄 수돗물이 가정에 공급되었다고 합니다 충남 청양군의 정산 정수장에서 기준치의 3배가 넘는 우라늄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인근 마을 천여가구 주민들이 이 우라늄 수돗물을 사용해왔습니다. 청양군은 문제가 된 관정 한 곳에 우라늄 정수 장치를 설치하고 다른 한 곳을 폐쇄했습니다. 해당 정수장 물은 이런 조치를 마친 4월이 되어서야 우라늄 농도가 떨어져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상태를 회복했습니다. 우리가 직접 먹고 사용하는 수돗물 더욱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달 인천에서 생후 7개월 된 딸을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가 오늘(3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초 경찰은 아동학대로 아기가 죽음에 이르렀다고 봤는데 검찰은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지난달 인천에서 7개월 된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아이의 사망원인은 약 5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해 사실상 아사로 판명되었습니다 이 아이의 부모는 20대 부부 였습니다 이들은 3일간 아이를 굶긴후에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3일이 지났으면 죽었겠네. 무서우니 집에 가서 확인해달라" 라는 여자의 문자에 "네가 들어가서 확인해라" 라고 남자는 답 문자를 보낸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더욱 잔인한 사실은 집 나간지 사흘만에 집에 들어온 남자는 딸의 울음을 듣고도 무시한채 집을 다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