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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보복이 시작된 와중에 국내에서 일본 불매운동 조짐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본기업 제품 불매운동 동참합시다'라는 제목으로 불매운동 대상 기업 명단을 실은 게시물이 올라와 '베스트 글'로 선정됐습니다 리스트에는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일본 브랜드가 포함됐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등장했다. 대학생 단체 '겨레하나'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과 광화문 사거리, 광화문 유니클로 매장, 토요타 대리점,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해당 불매운동이 찻잔속에 태풍이 될지 전방위로 확산되는 ..
쉬는 날, 아들과 함께 차를 몰고 가던 50대 경찰관이, 우연히 마주친 차량 절도범을 끝까지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27년차 베테랑 형사의 직감에 용감한 아들의 조력이 더해져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김성태 경위는 고속도로 에서 번호판이 뒤집힌 차량을 발견하고 곧장 112에 신고 후 차량 추적이 나섰습니다 30분간의 추적후 차량 검거에 나선 김 경위와 범죄자들의 도주 우려로 조수석을 막아 나선 아들의 합작품이었습니다 붙잡힌 2명은 전남 목포에서 해당 차량을 홈친뒤 이리저리 떠도는중이었다고 합니다 자랑스런 아들과 아버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베 정부의 폭주를 걱정하는 것은 사실 우리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기업이 만든 반도체는 미국의 애플은 물론이고 일본 대표 기업인 소니나 파나소닉에도 들어갑니다. 일본 업계나 언론에서도 내부 비판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반도체를 대상으로 경제보복에 들어간 일본에서 자국 업계 내부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생산의 70프로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반도체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 해당 반도체를 쓰는 소니와 파나소닉 등 일본 전자업계 회사들도 피해가 돌아갑니다 또한 애플의 아이폰에도 반도체가 들어가는데 해당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하는 전자제품 업체들도 피해가 막심하게 생길수 있습니다 무디스는 일본의 경제 보복이 "세계 공급체인은 물론 기술·전자업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 위원회에서 사용자측이 현재 최저시급 8350원에서 4.3% 인하 된 8000원을 최저임금으로 제시 했습니다 "산업 현장의 부작용을 고려한 것" 이 해당 이유라는 설명 입니다 또한 업종별 차등임금 제도를 마련해서 최저임금도 차등을 둬야된다고 요구했습니다 최저임금이 대부분 사업장의 최고임금으로 적용되고 있는와중에 임금인하를 제시한 사용자측 위원들도 본인들의 임금 또한 인하를 계획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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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전용차로를 200차례 넘게 무단통과해 통행료를 내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1심에서는 무죄, 2심에서는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과 2심의 재판 결과는 달랐습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은채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이용한 A씨의 혐의에 대해 1심은 단순히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한거 일뿐 하이패스 편의시설을 이용한게 아니다 라고 판단하며 "무죄" 판결을 내렸지만 그에 비해 2심은 "단말기 없이 하이패스 시설을 통과하는 행위는 부정한 방법으로 하이패스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판단돼 편의시설 부정이용죄에 해당한다" 며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A씨는 하이패스 시설을 204차례 무단 통과해 326만원 상당 의 통행료 체납이 발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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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무신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광고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부적절한 문구를 사용했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무신사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당 글 COPY 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987년 서울대 재학 중 경찰에 불법 체포된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견디다 못하고 숨진 사건과 연관이 있는 문구라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치안본부장이 고문치사를 은폐하려고 기자회견을 열어 그의 죽음에 대해 “책상을 탁 치니 ‘억’ 소리를 지르면서 쓰려졌다”고 말했던 것을 연상시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무신사" 측에서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건 수습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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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제 강점기 시절에만 친일파가 존재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21세기에도 일본은 친일파을 양성중에 있고 그 친일파가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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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새내기 의사가 제약사 여직원의 몸로비 (성상납) 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의사들만 가입할수 있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글을 본 회원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몸 로비’를 다른 사람이 받아 너무 슬프다", "지난번 나 약 쓸 때는 안주고 가만히 있더니", "어디 제약회사인가? 나도 좀 받고 나도 좀 하자", "저는 알 안받지만 이런 식이라면 사양 못할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이같은 정황을 확인한 보건복지부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수사 종료 후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