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핫이슈 (2955)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배우 소지섭이 최근 매입한 집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소지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고급 빌라를 61억 원 전액 현금을 주고 구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최근 소지섭 씨가 91평 집을 전액 현찰 61억을 주고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집은 방탄소년단이 현재 전세로 40억을 주고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로 해당 빌라에는 방탄소년단 측이 멤버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입주해 있으며 이승철, 안성기, 이영자, 추자현, 그리고 대기업 가족들도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에 소속사 측은 "매입사실은 맞으나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결혼설을 일축했습니다
일명 '제2의 버닝썬'으로 불리는 강남의 한 클럽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를 조롱한 것하 관련, 제작진과 진행자인 배우 김상중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최근 꽤 불쾌한 일이 있었다"며 강남 클럽 '레이블'에서 '그알' 영상을 대형 모니터에 띄워놓고 영업한 사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 PD에 따르면 김상중은 당시 "혹시 그 방송 봤니? 여기에는 내 초상권, '그알' 저작권이 침해되는 거 아닌가? 어떻게 할 거니?"라고 물었고, 김 PD는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버닝썬 등 배후에 대해 취재할 계획이다. 연예인들이 술 사업을 하는데 동원되고 거기서 마약이 유통되고 정재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배후로 언급되는 제보들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를 지지합니다.
21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대문구 한 아파트 17층에서 A(65)씨가 투신했습니다. A씨는 투신 직후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습니다. A씨는 아래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아파트 환경미화원 B(71)씨 위로 떨어졌다.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경미화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경찰, 배우 남편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 방침 지난달 고속도로 2차로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숨진 20대 여배우는 음주 상태로 운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에 대해서는 '면허취소 수치(0.1% 이상)'라고만 밝히고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3시 52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개화터널 입구에서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일각에서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2차로를 도로 끝 3차로로 착각해 한가운데 차로에 정차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A씨 남편은 이에 대해 "사고 당일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면서도 아내의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t613Q/btqwdDauK9V/r7Tk3iOKdHM7LY05ktMBwk/img.jpg)
한혜진의 파격 누드화보를 본 이시언의 인스타그램 댓글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하퍼스 바자는 20일 한혜진의 누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같은 날 한혜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드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전신을 까맣게 분장하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이시언은 "진짜 달심됐네"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과거 한혜진과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달심'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한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sS8g0/btqwgAC7ce2/KqkOnqMW3EU6XgmEspnIoK/img.jpg)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역삼동의 6층짜리 원룸 건물 6층에서 A(29)씨 등 20대 남성 2명과 40대 남성 1명, 3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났으며 생존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5층에 살던 세입자로부터 천장에서 피로 의심되는 액체가 떨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관리인과 함께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해 원룸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단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관심을 조금 더 가져서 이와 같은 자살을 막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jP6d2/btqwdBpYPjy/a0KtuhDB0Dxc6TjJ94wSzk/img.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무인정찰기(드론)를 격추한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승인했다가 돌연 철회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 보좌진들과 의회 리더들 간의 격론이 벌어졌으며, 늦어도 오후 7시께에는 군과 외교 당국 관리들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예상했었다고 이 회의에 참석했거나 내용을 전달받은 다수의 행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관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이란 측 레이더와 미사일 포대 등을 상대로 한 공격을 승인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유조선 격추 사건 부터 시작되서 미국 드론 격추 사건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향후 일어나는 사건들의 퍼즐의 시작이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해당 드론 사건으로 안전자산 "금" 의 시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otjE/btqwearILOp/Wair1kmrh99zSZwkFqKPj1/img.jpg)
최근 오만해에서의 유조선 공격에 이어 20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의 무인정찰기를 격추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백악관에 긴박한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큰 실수를 했다"고 말하면서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고 양원 의회 지도부를 백악관 상황실로 긴급 소집하는 등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가능성을 타진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현지시간으로 새벽 4시쯤 이란혁명수비대(IRGC)는 국영방송을 통해 미군 무인 정찰기(드론) RQ-4 글로벌호크를 호르무즈 해협과 접해있는 남부 호르모즈간 주 영공에서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군은 이 드론이 미 해군 MQ-4C 트리톤(triton)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후 미국 중부사령부는 드론이 격추된 것 자체는 사실이나 드론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