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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명 여행·음식 칼럼니스트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자는 지난 2013년부터 여행업체 베스트레블을 운영하는 주영욱씨로 확인됐습니다. 주씨는 여행업체 대표지만 언론에 음식·여행 관련 칼럼을 게재하는 칼럼니스트로 더 유명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필리핀 현지 경찰이 주씨 시신을 발견한 것은 16일 오전 8시 (현지 시각) 안티폴로시의 길가에서 입니다.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19일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로 꾸려진 공동조사팀을 필리핀에 급파했습니다. 공동조사팀은 필리핀 현지 경찰과 함께 주씨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한국인 대상 살인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2013~20..
함경북도, 브로커 쉽게 접촉 가능..연락처 받을 수 있어 "일부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함께 내려왔을 수 있다"면서 "별 생각 없이 왔는데 귀순 의사를 밝힐 경우 북에 있는 가족들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귀환하겠다고 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함평군청 앞에서 한 남성이 무차별 폭행당했는데 경찰이 보고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인천에서도 아주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피해자와 가해자를 떨어뜨려 놓지도 않고 심지어 방치하면서 추가 폭행까지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코뼈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인천 서구의 한 주점 앞, 일행들 사이에 시비가 붙더니 바로 폭행이 시작됩니다. 피해자를 발로 차 쓰러뜨리는가 하면 피해자에게 의자를 집어 던지기까지 합니다. 얼마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5명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폭행 피해자와 가해자들을 따로 떨어뜨려 놓지 않습니다.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계속 위협하고 폭행하는데 그대로 놔둔 겁니다. 경찰..
요즘 들어 계속 경찰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수사권 조정의 큰 변화를 앞 둔 시점에 국민들의 믿음을 줄수있는 경찰이 되었으면 합니다1
배구장에 관람 온 김연아 선수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은퇴 후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 당신의 은퇴후에 활동을 응원 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대상으로 인종차별 및 혐오발언을 한 호주 공영 방송사가 방탄소년단들[아미] 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호주 공영 Channel9의 뉴스 프로그램 '20 to One'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방송에서 여자 진행자가 방탄소년단을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소개했으나 남자 진행자는 "모른다. 들어본 적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곧이어 배우, 코미디언, 유명 블로거 등이 출연해 방탄소년단에 대해 "한국에서 무언가 폭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는데 방탄소년단이었다"라며 "그런데 폭탄이 터진 것보다 좋지 않다"라고 조롱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김정은이 남자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면 한국의 전쟁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겠다 "라며 엉뚱하게도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한반도 안보 위기를 연결하는 발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