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재석 (7)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유재석이 첫째 아들 지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1일 오전 2시 MBC FM4U를 통해 특집 프로그램 '유재석의 두시 밤새'가 방송됐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MBC '놀면 뭐하니?' 야외 촬영이 어려워져 긴급 편성된 프로그램. 앞서 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방송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과 게스트들은 네티즌들의 사연을 받은 뒤, 남편과 아내를 기분 좋게 해주는 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조세호는 "제가 유재석 씨를 목격한 바로는 담백한 스타일이다. 저랑 남창희 씨랑 중식당에 갔는데 탕수육이 맛있으면 '어, 경은아. 탕수육 맛있는데 사갈까?'라고 한다. 또 저희한테도 '너희도 필요하면 사가. 사줄게'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막 그렇게 표현하는 스타일은 아..
배우 전도연이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유쾌한 사람"이라고 장담했다. 전도연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감독 김용훈) 관련 인터뷰에서 한 취재진의 물품에 붙은 '유산슬' 스티커를 보고 "유산슬인가. 나는 유재석과 대학 동기다. 학교를 같이 다녔다. 나는 그때도 전도연이었고...(유산슬은 유재석이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사실 대중이 보는 전도연에게는 진지하고 예민한 여배우일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간 출연한 작품들 속 캐릭터가 모두 진지하고 무거운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전도연은 "사실은 내가 이렇게 유쾌한 사람인데 나를 작품적으로 많이 가둬놨다. 이렇게 작품적으로 가둘 수 밖에 없는 게 만약 영화 '생일'을 홍보하러 나왔다고 해봐..
유재석이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부캐릭터 '유산슬'의 이름으로 받은 상이긴 하지만, 데뷔 29년 만의 일이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전현무, 화사, 피오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유재석은 이영자, 박나래, 김구라, 김성주, 전현무와 함께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런데 신인상 후보이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신인 가수로 데뷔, 부캐릭터로 열심히 활동 중인 상황. 이에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 그 '신인상 후보'는 곧 '신인상'으로 바뀌었다. 유재석의 부캐릭터 유산슬은 장성규와 함께 예능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산슬에게도 유재석에게도 데뷔 후 처음 받는 신인상이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또다른 연예인의 성추문을 폭로한다며 '무한도전'을 언급하고 나서 논란이 인 가운데 유재석이 이를 부인했다. 유재석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유산슬(유재석) 1집 굿바이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 뽕포유 프로젝트 차원에서 유재석에게는 알리지 않은채 깜짝 이벤트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만난 유재석은 해당 의혹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저는 아니다.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이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저에게 그 인물이 아니냐 하는데 (기자들이) 많아서 순간 너무 당황했다"며 "어유 뭐지. 놀랐었는데 저는 아닙니다만 그 자체..
배우 이영애 황정민 강한나 등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2월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에게 어린 시절 사진 주인공 맞히기 미션이 주어졌다. 첫 번째 문제에서는 김연아 이영애 강한나의 어린시절 사진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하나같이 예쁘고 귀여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한나는 예쁜 보조개 미소가 그대로였고, 김연아는 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어릴 때부터 여왕 포스를 드러냈다. 또한 이영애는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모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 문제에서는 현아, 손예진, 황정민의 어린시절 사진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현재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는 현아, 손예진은 맞혔으나 황정민을 맞히지 못했다. 원빈 뺨치는 황정민의 꽃미남 비주얼에 유재석은 "배신감 느낀다"..
유재석이 '아침마당'에 깜짝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유재석은 트로트 특급 신인 유산슬로 등장했다. 이날 박상철은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끌 남자, 트로트의 용이 되고 싶은 남자. 유산슬" 이라고 소개했다. 이후 유재석이 등장, 메뚜기 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트로트계의 새바람 유산슬이다. 이른 아침부터 제가 나와서 깜짝 놀라셨죠?"라며 "오늘 '도전 꿈의 무대' 무조건 3번"이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유재석이 맞지만, 오늘은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영광스럽게 출연하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박상철은 "트로트계에 멋진 신인이 나왔다. 개그는 잊어달라"고 했지만, 유재석은 "개그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가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주 유재석은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 '정차르트' 정경천 편곡가, '작사의 신' 이건우와 함께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편곡 회의를 진행했다. '트로트의 대가' 3인방은 티키타카 케미와 귀여운(?)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특히 유재석은 '정차르트'가 마음에 안든다는 정경천 편곡가의 말에 "하이든의 '정이든' 어떠냐"고 제안했다. 마음에 든 정경천 편곡가는 "작명비를 내야한다"라며 유재석에게 5만 원을 주며 "녹음하는 날 보태서 써라. 큰 돈이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후 정경천의 편곡으로 180도 달라진 '합정역 5번 출구'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