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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방탄소년단 팬임을 인정하며, SNS를 자제 중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영애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제 나이대로 보일 수 있는 것은 그대로 보이고, 자외선도 피부에 안 좋으니까 선글라스를 착용하라"고 팁을 전했다. 또한 이영애는 SNS를 시작한 것에 대해 "소통을 하고 싶었다. 초보 티가 너무 많이 나서, 한 번에 8개씩 올리고 했다. 지금은 잠시 '워워'(자제)하고 있다"고 미소지었다. 이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영애는 "오래전부터 아미였다. 제가 홍콩 시상식에서 했던 사진이 자랑을 하고 싶어서, 자랑질을 했다. 저도..
가수 전효성이 뇌섹녀로 매력을 뿜어냈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세대별 댄싱 퀸 김완선, 채연, 전효성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귀여운 이미지에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솔로 앨범과 예능,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며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이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들의 등장에 대한외국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졌는데. MC 김용만이 각자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에 대해 묻자, 전효성은 “아무래도 제가 원조 베이글녀로 유명하기 때문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선홍빛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며 인기의 비결을 밝혔다. 이에 이야기를 듣던 채연은 “그걸 본인 입으로 얘기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군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팬미팅을 가졌다.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이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군입대를 앞둔 최민환은 13년 동안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고민했다. 최민환이 준비한 건 팬미팅이었다. 팬들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것부터 준비까지 손수 꼼꼼하게 준비한 최민환은 시작을 앞두고 긴장한 눈치였다. 최민환의 드럼 연주가 아닌 노래로 시작한 팬미팅에서 팬들은 '기다릴게 민환아'라고 적힌 플랜카드 이벤트로 보답했다. 최민환은 "작년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쌍둥이 소식에 대해 "짱이 처음 알릴 땐 되게 무서웠다. 또둥이들 발표할 때는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생각했다며 응원에 고마운..
홍현희가 잠비아에서 드레드락 헤어 타일로 변신했다. 11일에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잠비아에 간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드레드락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잠비아의 패션 피플의 성지로 향했다. 제이쓴은 "여기가 바로 청담 샵 같은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미용방에서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홍현희는 "머리 곱슬을 펴는 곳인데 워낙 열이 강해서 머리가 타면서 연기가 났다. 고깃집보다 연기가 더 많이 났다. 눈이 매울 정도였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명수는 "잠비아 분들이 머리카락이 세더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홍현희는 "어딜가든 예뻐지려면 고생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잠비아의 미용사는 홍현희에게 드레드락을..
최민환♥율희가 쌍둥이를 득녀했다. 최민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율희가 둘째와 셋째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그는 “오늘이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다.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아내 율희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세 아이의 아빠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에 최민환은 “다들 정말 축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예정일이 됐는데 아무 소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이제 서야 정신 차리고 글을 올렸다. 너무 떨리고 설레는 하루”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 이듬해 1월 결혼했다...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이 7년 만에 다시 프러포즈한 팬에게 남긴 답변이 화제다. 11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트위터를 통해 한 팬과 나눈 대화가 담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따르면 약 7년 전인 지난 2013년 한 누리꾼은 쌈디에게 “요새 띠동갑이 대세”라며 프러포즈를 하는 내용이 담긴 트윗을 남겼고, 이에 쌈디는 “뭐래 쪼맨한게”라고 답했다. 이후 이 팬이 약 7년이 흐른 지난 7일 쌈디에게 “오빠 이제 저랑 슬슬 결혼하는 거 어때요”라고 다시 트윗을 남긴 것. 쌈디는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며 7년 전과 같은 대답을 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쌈디는 지난달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콰이엇, 염따 등과 함께 신곡 ‘달려’를 발표했다.
배우 전도연이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유쾌한 사람"이라고 장담했다. 전도연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감독 김용훈) 관련 인터뷰에서 한 취재진의 물품에 붙은 '유산슬' 스티커를 보고 "유산슬인가. 나는 유재석과 대학 동기다. 학교를 같이 다녔다. 나는 그때도 전도연이었고...(유산슬은 유재석이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사실 대중이 보는 전도연에게는 진지하고 예민한 여배우일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그간 출연한 작품들 속 캐릭터가 모두 진지하고 무거운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전도연은 "사실은 내가 이렇게 유쾌한 사람인데 나를 작품적으로 많이 가둬놨다. 이렇게 작품적으로 가둘 수 밖에 없는 게 만약 영화 '생일'을 홍보하러 나왔다고 해봐..
'동상이몽2' 이윤지와 장한울이 라니와 함께 부모양육검사를 진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장난감방에서 엄마와 라니가 노는 것을 선생님이 바라보는 검사가 이어졌다. 라니는 선생님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김숙은 이를 눈치챈 듯 "라니가 눈치를 많이 보네"라고 집어냈다. 라니는 다음으로 아빠와 놀이를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선생님과 앉아서 가족 소개를 하는 그림을 그렸다. 자신을 소개하기도 이전에 라돌이를 소개하는 라니. 아빠는 긴 머리로 그리는가 하면, 라돌이는 제일 좋아하는 색인 핑크 색으로 칠해줬고, "둘이 같은 색이야?"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아니요 저는 더 예쁜색"이라고 했다. 이어 라니는 아빠의 옷을 그려주지 않아고 "빤쮸만 입고 있어"라고 했다. 돌연 "이제 이거 그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