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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서 조한선은 공백기 시절 배우의 길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조한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조한선은 “주위에서 평소에도 그렇게 성격이 안좋냐는 말을 듣는다. 근데 저는 사실 순한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50%다. 임동규 버전이라고 하면 100%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격 폼에 대해 조한선은 우리나라 유명 타자들의 포즈를 분석하고 따라했다고 밝혔다. ‘늑대의 유혹’에서 꽃미남 배우로 각인됐던 일에 대해 조한선은 “늑대의 유혹 이후로 작품을 했지만 대중들이 몰랐다. 그거 때문에 내가 배우를 계속할지 고민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만 쌓는 필모그라피라면 의미가 있는지 고심했다...
개그맨 박성광이 오는 5월 결혼한다. 18일 소속사 SM C&C 측은 “오는 5월 2일 박성광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7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라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예식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박성광씨와 예비 신부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박성광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과 임원희, 이상민이 돌싱 트리오를 결정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이상민, 임원희가 돌싱트리오를 결성해 기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기타를 배운 후 임원희의 단골 막걸리 가게로 향했고 이상민은 임원희에게 돌연 “기타 배우지 마라. 기타로 치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다 슬픈 노래”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기타 치다가 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고, 이상민은 또 두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으로 울어본 게 마지막으로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나는 잠깐 만났던 친구 때문에 울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이상민의 말에 “거짓말 하지 마라. 그 당시에 만난 사람 없는 사실 다 아는데 왜 자꾸 거짓..
김종민이 송해나와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2월 1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비앤비를 방문한 모델 송해나, 김진경, 송경아와 딸 해이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허재에게 현천비앤비 첫 손님인 송해나, 김진경, 송경아를 소개했다. 특히 김종민과 송해나는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우리도 시골에서 만나지 않았냐. 자연스러운 만남이 좋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자연스럽게 송해나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이를 발견한 김국진은 "촬영장에서 나도 김종민 같았다. 강수지의 캐리어를 끌어줬다. 힘들까봐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송해나, 송경아, 김진경은 현천마을을 둘러보던 중 전인화, 유동근 부부 집을 방문했다. 유동근은 송해나와 김진..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인어공주 자태를 뽐냈다. 조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도전, 프리다이방”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프리다이빙을 배우기 위해 준비 중인 조현의 모습이 담겼다. 스위밍 수트를 입고 있는 조현은 군살 없은 몸매 라인을 뽐내며 인어공주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조현은 “성격이 급해서 극복하기 어려웠는데, 그래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에 끝까지 이겨내려고 노력했다”고 프리다이빙에 도전하고 이겨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가수 이재영이 과거 현진영이 고가의 힙합바지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현진영, 이재영, 김준선, 스페이스A, 육각수, 에메랄드 캐슬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재영에게 "누구와 제일 친하냐"고 질문했다. 이재영은 "현진영과 많이 친했다"며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줬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영은 "현진영이 날 힙합 여전사로 만들어주겠다며 백화점에서 고가의 바지를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재영 미모에 반해서 밥도 대접하고, 바지도 사주면서 관계를 유지했다"고 고백했다.
‘전참시’ 은지원이 젝스키스 구호를 두고 셀프디스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단체 구호에 대해 묻자 은지원은 “저희는 단체 구호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지금 붙이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고 묻자 은지원은 “이제는 4명이니까 자체 서바이벌 그룹 젝스키스”라고 셀프디스 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장수원은 표정 변화 없이 “괜찮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구호를 외치려고 했지만 서로 호흡이 안 맞자 장수원은 “이것도 안 맞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스페이스A 김현정이 god 손호영, 데니와 한 팀이 될 뻔했다고 밝혔다. 2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90년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스페이스A가 소개되자 "손호영, 데니가 스페이스A 소속사 연습생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은 "손호영, 데니와 같은 팀을 할 뻔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는 "손호영, 데니가 스페이스A가 나오면 항상 자랑했다"며 "그만큼 당시 스페이스A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