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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보라를 언급했다. 조병규는 24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서로 조심하고 있다"고 김보라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규와 김보라는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만나 공개 열애 중이다. 드라마를 통해 좋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병규는 '연인' 김보라에게 어떤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연기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 얘기를 하지 않는 편이다. 저도 배우고, 그 친구도 배우이다 보니 서로 연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인터뷰에 언급하는 것 역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잘 만나고 있지만, 여러 가지로 서로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브리그'로 ..
다이어트 중인 한혜연이 그 비결로 '단마토'를 꼽았다. 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한혜연은 "살이 더 빠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체기가 한참 있었지만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잘 챙겨먹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혜연은 "요즘 토마토의 새로운 매력에 빠졌다. 단 토마토인 '단마토'라는 게 있더라. 정말 설탕 뿌려 먹는 거 같이 맛있다"고 귀띔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단마토가 실검으로 올라오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 노지훈, ‘아내의 맛’ 촬영 中…리얼 예능 진출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노지훈은 지난 20일 ‘아내의 맛’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노지훈과 그의 아내인 이은혜의 일상 생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린 이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스타성을 인정 받았으나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노지훈은 2018년 5월 19일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던 이은혜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두 사람의 육아 일상이 잠시..
배우 김정화가 2년간 머리를 길게 길러온 막내아들 유별 군의 근황을 전했다. 유별 군은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잘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정화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의 변신은 무죄"라며 "18개월 때부터 머리를 길러보자 다짐하고 43개월이 된 지금. 이제 머리 길이도 어느 정도 되고 드디어 헤어 커트하러 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동안 막내아들 유별 군은 남성임에도 머리를 길게 길러 화제를 모았고, 이에 김정화는 "묶어서 내려오는 길이가 25cm는 돼야 기부를 할 수 있다"며 자른 머리카락의 기부 소식을 알렸다. 또 "사실 그동안 딸이라는 오해도 많이 받았었고, 딸 갖고 싶어 여자아이처럼 키우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아이 성향이 바뀔까 걱정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고백한 김정..
가수 정은지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해 KBS 아나운서 김선근이 빈자리를 메웠다. 2월20일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 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아나운서 김선근이 DJ 정은지를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김선근은 "정은지 씨를 대신해 가요광장을 진행하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방송 직전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정은지 양이 갑작스런 일신상 사유로 금일 12시 예정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생방송에 불참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은지를 대신해 일일 DJ를 맡은 김선근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 전 아나운..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광규는 앞으로 가발을 애용할 거라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대표 탈모인 김광규가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발을 쓰고 나온 김광규는 “가발이 아니다. 제 머리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가발 광고도 찍었다. 겸사겸사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적은 머리숱이 없어 네티즌들의 불만이 없냐는 질문에 김광규는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너무 젊어 보인다고 좋아하는 네티즌들과 배신감을 느낀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봤다던 김광규는 “모자처럼 가발을 썼다 벗었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너무 춥거나 날이 흐릴 때 가발을 쓰면 따뜻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구라는 “맨날 머리 얘기만 하니까 피..
‘라디오스타’에서 김보성은 여전히 활기찬 모습으로 의리를 외쳤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보성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등장했다. 그는 “코로나로 문제다. 진천과 아산에 마스크를 기부했다”라고 선행을 공개했다.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자신 있게 자랑하는 김보성을 보며 김구라는 “저희한테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소개해드리면 더 좋았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리’로 노래까지 낸다고 밝힌 김보성은 “요즘 시대에 모두 힘내시라고 ‘의리’라는 음원을 발매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먹을 너무 써서 몸이 망가졌다던 김보성은 “온몸이 망가졌다. 격파를 하거나 파이..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48)이 제니퍼 가너(48)와 이혼한 것을 크게 후회한다고 미 뉴욕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애플렉은 최근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 가장 큰 후회는 이혼”이라며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불륜 탓에 이혼했다는 항간의 소문을 부인하며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이 파경 원인”이라고 밝혔다. 애플렉은 “오랫동안 술을 마셨는데, 거기엔 독성이 있다”며 “낮은 자존감과 자기 혐오에 사로잡혔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에서 2016년 쯤에는 결혼 생활이 파탄날 정도로 많이 마셨다”며 “결혼 생활에서 내 음주가 많은 문제를 야기했고, 내 건강도 나빠졌다”고 덧붙였다. 애플렉은 “내가 분명한 실수를 했지만 또 많은 것을 배웠다”며 “더 배워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