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2/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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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총 7명이 탑승한 관광용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탑승자 중 6명의 시신은 발견됐다. 27일(현지시간) CNN과 NBC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총 7명이 탑승한 관광용 헬리콥터가 추락했다. 당시 헬리콥터에는 조종사 외에 2인 가족 한 그룹과 4인 가족 한 그룹이 탑승해 있었다. 탑승자 중 2명은 어린이였다. 헬리콥터는 와이메아 계곡을 떠나 오후 5시30분께 리후에 마을 착륙장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도착 예정시각 약 50분 전인 오후 4시40분께 마지막 교신을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 연안경비대는 같은 날 오후 6시께 헬리콥터 실종 사실을 파악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종 이튿날인 27일 섬 북쪽 연안에서 헬리콥터 잔해가 발견됐으며, 이로부터 몇 시간 뒤 실종자 중..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전날(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 의장석 진입을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국회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더 이상 국회에서 불법이 난무하는 후진적 행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당 차원의 고발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전날 오후 3시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본회의장 의장석을 점거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문 의장이 의장석 진입을 시도하자, 의장석 주변에 '인간 띠'를 두르고 문 의장의 진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한국당 의원들과 방호과 직원들 사이에선 몸싸움..
KBS '가요대축제'가 에이핑크 및 팬과 소속사에 공식 사과할 예정이다. 28일 KBS 권용택 CP는 스포티비뉴스에 "에이핑크 각 멤버에게 먼저 사과했다"라며 "오늘 멤버 및 팬, 소속사 등에 별도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요대축제'에서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에이핑크의 '응응(%%)'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편집됐다. 노래 도중에 VCR로 화면이 넘어가면서, 에이핑크 무대가 중단됐다. 현장 관객들은 당황하며 화면을 바라보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지켜봤다. '가요대축제' 직후 에이핑크 멤버들은 SNS 및 개인 방송을 통해 아쉬워했다. 손나은은 '가요대축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연말은 여러모로 참 속상한 일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