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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다시 가난해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피자집 오픈을 앞두고 메뉴를 연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 심진화는 김밥집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진화는 “만 3년이 넘었고 김밥집 5개, 피자집 1개 이렇게 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는 피자집을 찾아가 메뉴 연구를 위한 시식을 했다. 심진화는 “지금 현실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꿈만 같고 행복하다. 가끔 신혼 초 생각난다. 전세 사는 게 진짜 꿈이었다. 월세에 너무 한이 맺혀서. 눈 뜨면 방안에 화장실도 있고 거실도 있고. (이사 후) 진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그 모든 건 사람을 잘 만나야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심진화는 “여보 만나서..
전광렬이 아들과 단란한 한 때를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전광렬은 뉴욕 식당에서 요리에 도전하며 아들과 만났다. 전광렬은 뉴욕 식당에서 첫 면접을 치른 뒤에 셰어하우스로 향했고, 그곳에서 아들을 만났다. 아들 전동혁은 “전광렬씨 아들이고, 뉴욕 브루클린에서 TV 회사와 영화 쪽 회사 다니고 있다. 아버지가 옛날부터 하고 싶어 하셨다. 뉴욕에서 외국에서 음식 정말 배우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하신다고 해서 놀랐다. 야망이 아직 있으시구나 했다”고 말했다. 전동혁은 부친 전광렬이 뉴욕에서 지내게 된 셰어하우스에 놀라며 “생각보다 작다”면서도 “뉴욕에서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렬이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 게 뭐냐”고 묻자 전동혁은 “힘든 거요?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