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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배우 김희선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코너 '영철본색'에 배우 김석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과거 김석훈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토마토'(1999)를 언급했다. '토마토'에는 김석훈과 김희선이 출연했다. 김석훈은 "당시 김희선이 완전 인기가 많았다. 최고 시절이었다. 원탑이었다"면서 "다행히 그 친구가 학교 후배라서 연기하는게 어렵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과 다시 연기해 본다면 재밌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훈은 송년 가족 뮤지컬 '애니'에서 워벅스 역으로 출연한다. '애니'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데뷔 60년을 맞은 이미자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딸 정재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겁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노래 인생 60년을 맞은 가수 이미자(79)가 출연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자는 “확실히 목소리 바뀌었다. 성량은 현저히 달라졌다”며 “보이는 모습이나 성량은 달라졌지만 무대 위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약속드린다”고 했다. 목소리 비결에 대해서는 “꾸미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다. 꾸미거나 예쁘게 보이거나 성형을 해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미자의 화제에 딸 정재은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그 역시 엔카가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엄마 이미자와 정재은의 관계는 그리 녹록치 못했다고.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정재은은 20..
연기자 이윤지가 첫째 라니 출산 후 3번 유산을 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가 유산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윤지는 "작년에 라니 동생을 갖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때 유산 경험을 하게 됐다. 첫 시작이 순조로워서 저한테는 당연히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윤지는 "너무 당연하게 태명을 지었다. 그때 신랑도, 라니도 같이 산부인과에 갔다. 저 혼자서 들었어도 되는 말을 세 가족이 들었다. 확 갑자기 겁쟁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당혹스러웠고 힘들었던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윤지는 유산이 3번이나 계속되면서 지난 2018년은 많이 힘들었던 해였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옆에서 아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