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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전현무 연인 이혜성 출연이 예고됐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말미에는 전현무 연인 이혜성과 KBS 간판 아나운서 박지원 김도연 출연이 예고됐다. MC들은 “핫한 분이 오셨다”며 전현무와 열애로 화제를 모은 이혜성을 반겼고, 이혜성은 “그분이 좀 애교가... 귀여운 남자 좋아해가지고”라며 전현무를 향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KBS 간판 아나운서 이혜성 박지원 김도연을 ‘옥탑방’에 ‘칼퇴근을 선물해줄 산타’라는 자막으로 표현했다. 김도연이 세계 전문가, 박지원이 뉴스 전문가, 이혜성이 일반상식 전문가로서 정말 칼퇴근을 선물할지 관심을 모았다.
17일 iMBC 취재결과 임예진이 최근 기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더 이상의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임예진은 지난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약 6년간 인연을 지속해왔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던 양현석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릴 적 임예진을 좋아했다. 지금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인생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인연을 밝힌 바 있다. 임예진 역시 "양현석 대표 어렸을 때부터 내 팬이었다고 하더라. (계약 체결에)그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임예진은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해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수사반장', '사랑과 야망', '궁', '꽃보다 남자', '무자식 상팔..
이상화 선수가 5년만에 무릎 검진을 하고 충격에 빠졌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의 신혼기가 담겼다. 이날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다. 이상화는 홀로 MRI 검사를 했다. 이상화는 "4, 5년 만에 무릎 때문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무릎에서 소리가 심하다. 안에 뭐가 있는 것 같다. 운동할 때는 괜찮아도 집에 가면 아파서 걱정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상화는 "사실 병원 가는 걸 안 좋아한다. 저도 결과를 알고 있고, 선수 생활 부담감이 드니까 5년 만에 병원에 간 것"이라고 털어놨다. 강남은 "운동할 때는 괜찮다. 걷고 있을 때 너무 심하게 넘어진다. 저번에 같이 밥 먹으러 갔다가 여자 화장실에서 외국인이 '오 마이 갓' 하더라. 옆..
이윤지가 오빠에 대한 특별한 가족사를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그려졌다. 딸 라니와 함께 이윤지네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이윤지父의 생일파티 때문이었다. 가족들 등장에 MC들은 "증조할머니 외손자가 박현빈씨 맞냐"고 했고, 이윤지는 복잡한 가족관계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범상치 않은 母에 대해 이윤지는 "노래강사 20년차, 트로트 가수"라면서 母를 소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윤지네 가족들은 남편 정한울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였다. 이윤지는 직업 특성상 조부모와 부모님 이까지 꼼꼼하게 케어해준다며 남편 자랑을 펼쳤다. 이때, 이윤지는 특별히 오빠를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누구보다 애틋한 오누이 모습이었다. 이윤지..
허재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16일(월) JTBC 뉴스 ‘아침&(아침앤)’에 허재가 깜짝 등장했다. 허재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이정헌 앵커와 함께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허재는 “마스크를 꼭 끼고 출근하라”며 출근길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는 소식으로 리포팅을 시작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지켜야 할 건강 생활 수칙을 전했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한 주의 날씨 소식까지 성공적으로 전하며 기상캐스터 데뷔를 마무리했다. 허재는 “다음에 하면 더 잘 할 것 같다. 연습시간이 짧아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기상캐스터 데뷔는 JTBC ‘막나가쇼’에서 ‘체험’을 담당한 허재의 도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허재는 기상캐스터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
배우 윤지혜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직접 겪은 고통을 호소했다. 영화 '호흡(권만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지혜는 15일 자신의 SNS에 '호흡'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상세히 적시하는 장문의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내내 고통받았고, 그 아픔과 상처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이다. '호흡'은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제작물로 '아이를 납치했던 정주와 납치된 그날 이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민구가 1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질긴 악연을 강렬한 호흡으로 그려낸 심리 드라마'라 설명된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끔찍한 경험들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털어 놓으려 한다"고 운을 뗀 윤지혜는 "비정상적인 구조로 진행된 이 작업..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게스트로 나온 박태환이 어머니의 항암치료 비화를 전했다. 무엇보다 논란의 중심이 된 김건모는 완벽하게 하차됐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이 얼마 전 이사한 딘딘의 집을 찾아 청소해주기로 약속했다. 만만의 준비를 한 김희철은 "나 진짜 청소업체 차릴까?"라고 말할 정도로 청소도구를 들고 딘딘의 집을 청소해주기로 했다. 입주 3일차인 딘딘은 "청소의 재미를 찾았다"면서 "깔끔한 상태가 사람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먼지를 테스트하는 각종 청소용품을 꺼내서 이를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누군가 의문의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가수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이 벽돌을 들고 등장, 이사선물을 준비해 웃음을 ..
부산 서면 조선일보 전광판에 해킹으로 추정되는 문자가 게재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14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건물 옥상 전광판을 촬영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 나온 전광판에는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조선일보 전광판이 의도적으로 해킹당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전광판 문구를 입력한 사람이 누구인지 등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