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1/14 (10)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서인 아나운서가 서울대 3대 미녀와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방송인 오정연과 서인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 이날 이소라는 서인 아나운서에게 “서울대 출신의 유명한 3대 미녀가 있다. 김태희, 이하늬 그다음에 오정연”이라며 “그 세 분을 동시대에 뵀었냐”고 질문했다. “같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는 서인 아나운서는 “김태희 씨랑은 교양 수업을 같이 들었고 이하늬 씨는 지나다닐 때 많이 봤다. 오정연 씨랑 저와 친한 건 많이 소문이 나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소라는 “솔직히 말해라”라며 “개인적인 감정이 조금 있을 수도 있었지 않나”라고 말했다. 서인 아나운서는 “서로 늘 엇갈렸던 것 같다. 제가 여자 친구가 있을 때는 정연 씨가 없고, ..
‘밥은 먹고 다니냐’ 티아라 출신 배우 전보람이 이혼한 부모님 전영록, 이미영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전보람과 이미영이 출연해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이날 전보람은 자신이 어릴 적 이혼한 아빠 전영록, 엄마 이미영에 대해 “새 엄마도 잘해주셨지만 엄마가 해주는 것과는 다르다. 어릴 때는 어른들이 아빠를 따르는 게 낫다고 해서 아빠와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미영은 “집안에서 사람 소리가 안 나니까 아이들이 보고 싶더라”고 전보람의 부재를 회상했다. 이에 김수미는 전보람에게 “요즘은 아빠 안 만나냐”며 “안 만나는 것도 불효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보람은 “저도 바빴다”면서 “제 생각에는 아빠가 가정이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