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1/2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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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의 최연화가 김용임과 무대를 꾸몄다. 23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컬레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는 최연화와 김용임이었다. 이날 보이스퀸은 참가자들이 평소 동경하던 가수와 컬레버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컬레버레이션은 점수를 매기지 않아 우승자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최연화는 “활동한 지 16년이 됐다. 활동하면서 이 분의 노래를 듣고 공부했다”며 “저의 롤 모델이다”고 했다. 최연화의 컬레버레이션 상대는 김용임이었다. 두 사람은 김용임의 ‘부초 같은 인생’을 함께 불렀다. 첫 소절은 최연화부터 시작했다. 최연화는 간드러지는 꺾기로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최연화의 파트를 안정적으로 이어받은 김용임은 ‘역시 김용임’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여전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세 친구들이 여유롭게 휘게를 즐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계획에 나선 덴마크 세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들은 여행 계획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계획보다는 피자를 시키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대해 호스트 크리스티안은 덴마크식 힐링을 뜻하는 표현 '휘게'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은 "따뜻한 이불 덮고, 차 한 잔 마시고, 놓은 노래 들으며 집에 있는 것이 휘게다"며 예를 들었다. 알베르토는 휘게에 대해 "행복하고 여유로운 상태를 의미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친구들은 바쁘게 여행을 계획하는 것보다 여유를 가지며 힐링의 시간부터 가졌다. 반면 제작진들은 친구들의 여유로운 모..
조동혁이 배구장에서 포착됐다. 1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배구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관람석에서는 배우 조동혁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조동혁은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센터인 한송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연인을 응원하기 위해 배구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조동혁과 한송이는 지난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의 배구 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설날을 맞아 MBC ON이 시청자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우정의 무대', '수사반장',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연휴를 시작, '전원일기'로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연휴 첫 날인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우정의 무대'를 방송한다. 국민 어머니 손숙이 출연한 '그리운 어머니' 편과 당대 최고 인기 가수 강수지, 혜은 등이 함께한 '우정의 무대 설 특집' 편을 선보일 예정. '우정의 무대' 방송 후 오전 11시 20분부터는 '수사반장'이 출동한다.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700회 특집 '누명'편과 '스타 탄생'편을 방송한다. '누명'편은 당시 40대였던 최불암의 시선으로 '출소 후 사회 안전망의 부재로 재수감되는 80년대의 사회적 그늘'을 재..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보름 정도 앞둔, 1987년 11월 승객과 승무원 115명을 태우고 서울로 향하던 KAL 858기는 미얀마 상공에서 갑자기 추락해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김현희 등 북한 공작원의 테러였다는 수사 결론에도 의혹은 여전히 남아 있고 무엇보다 탑승자의 시신과 비행기 동체는커녕 추락의 흔적 조차 여태 찾지 못했습니다. MBC 특별 취재 팀은 1년 가까운 추적 끝에 미얀마 안다 만의 50미터 해저에서 KAL 858기로 추정되는 동체를 발견했습니다. 미얀마 동남쪽의 안다만 해역. 특정 지점에 정체모를 큰 물체가 있다는 어민들의 말에 따라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3차원 음파탐지기에 무언가 포착됐습니다. 10미터 넘는 길이로 바닷속에 누워있는, 비행기 날개 모양의 물체였습니다. 해저에 그림자까지..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4) 측이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의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이자 배우인 와타나베 안과 별거 중이라고 전하며 그 원인이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와타나베 안 양측 소속사는 별거를 인정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 노력 중”이라고 호소했으며 와타나베 안 측은 “별거는 사실이나 부부간의 일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타나베 안 부부를 파국으로 몬 카라타 에리카는 한일 양국의 소속사를 통해 사죄의 입장을 전했다 먼저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 측은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
채널A ‘아이콘택트’가 긴 침묵 끝에 방송 출연을 결정한 가수 길의 차분한 눈맞춤 현장을 예고편으로 먼저 선보였다. ‘아이콘택트’ 제작진은 23일 2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첫 예고편에선 오랫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길이 한숨을 내쉬며 굳은 표정으로 눈맞춤을 준비한다. 단정한 정장을 입은 길은 고민이 가득한 얼굴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길은 “그래도, 솔직한 제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눈맞춤에 진지하게 임할 것을 다짐했다. 그런 그의 앞에 눈맞춤 상대가 나타나고, 길은 허리를 굽히며 거듭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길의 진솔한 이야기와 이날의 눈맞춤 상대는 2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2020년 미스 USA 본선에 사상 처음으로 양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한 출전자가 나선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초 미스 유타로 뽑힌 레이철 슬로슨이다. 그는 며칠 전 소셜미디어에 “퀴어가 된다고 플랫폼이 되지는 않는다”며 “내가 성적 소수자(LGBT+)임을 커밍아웃하지 않고 오랫 동안 기다려온 이유는 내가 사랑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 날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야후! 라이프스타일이 23일 전했다. 이어 “인생은 짧고 난 답해지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질문을 갖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랑하려고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이라며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날 퀴어라거나 양성애자라고 인정해준다면 자랑스럽겠다. LGBTQ는 날 레이철로 만들어주는 여러 가지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