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1/28 (10)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알베르토 몬디가 자신의 고향인 이태리에서 한식당을 운영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12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는다. 알베르토와 한식을 좋아하는 두 명의 외국인이 함께한다. 미국 출신 배우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태양의 후예' '구가의 서'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데이비드 맥기니스, 유쾌한 성격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알베르토의 곁을 지킨다. 알베르토는 "고향에 오픈한 한식당에 아무도 안 올까 걱정했다. 오징어순대는 12년 전 한국에 온 첫날,..
래퍼 도끼가 로스앤젤레스 소재 주얼리 업체 대금 미지급 소송과 관련,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LA현지서 미주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논란이 불거진 뒤 도끼의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인터뷰서 그는 “억울하다”며 심경을 토로한 뒤 지금까지 보도된 기사들이 편파적이며, 업체 측이 주장하는 허위 사실에 근거했다고 주장했다. LA 다운타운의 한 주얼리 업체는 최근 “도끼가 외상 잔금 3만4700달러(한화 약 4084만원)를 갚지 않고 있다”며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어 도끼 측이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퍼뜨려 법적 조치도 고려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이에 대해 도끼 측은 “보석 협찬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20만달러 대금 청구서를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