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1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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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과 ‘아이돌학교’에 출연했던 이해인이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연예계 지망생, 팬들, 국민들 그리고 연예계 관계자까지 울리는 가짜 오디션을 해부했다. 이날 이해인은 “아이돌학교와 관련된 것도 그렇고 제 일이 잖아요. 제가 겪은. 부모님 입을 통해서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뒤에 숨어 있는 게 되고 부모님을 방패로 삼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라며 ‘PD수첩’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2017년 봄에 시작된 아이돌학교는 시작부터 조작이었다고, 2차 실기에 대해 이해인은 “처음에 저는 3천 명이 있는 오디션장에 가지말라고 이야기를 했다. ‘아, 나는 안가도 되는구나’하고 준비를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촬영하기 전에..
의류브랜드 유니클로로 잘 알려진 일본 퍼스트리테일의 야나이 다다시(柳井正) 회장(70)이 현 일본 상태를 ‘최악’이라고 평가하며 “이대로 가면 일본은 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대개혁 외에는 길이 없다”며 특히 일본의 정치 개혁을 주문했다. 야나이 회장은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 14일자 기고문에서 “최근 30년간 세계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일본은 최선진국에서 이제 중진국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 이유로 국민 소득이 늘지 않고, 기업도 여전히 제조업 중심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들었다. 창업자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우려했다. 야나이 회장은 “창업자가 경영하고 있는 기업만 현재 성장하고 있다. 많은 창업자가 은퇴하기 때문에 ‘마지막 흥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김용명의 귀농하우스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의 귀농하우스에서 함께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풀로 가득했던 김용명의 귀농하우스 마당을 함께 치운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궁이에 가마솥을 올려 밥을 짓기 시작했다. 이어 셋은 솥뚜껑을 뒤집어 삼겹살을 굽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솥뚜껑 삼겹살의 자태에 모두 환호하며 소리쳤다. 김용명은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이다. 이것이 귀농의 맛이다"며 이야기했다. 마당에 자리를 편 홍현희, 제이쓴, 김용명은 "밥, 김치, 삼겹살, 삼합이다"고 외치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밥맛에 극찬하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 김용명은 귀농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강한나가 미국 뉴욕에서 24K 골드윙을 만났다. 10월 15일 첫 방송된 Olive '치킨로드'에서는 스타셰프 이원일과 강한나가 맛있는 치킨을 찾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출발 전 강한나는 "뉴욕에 한 번도 안 가봤다"며 설렘을 잔뜩 드러냈다. 뉴욕으로 간 이들은 가장 먼저 24K 순금 '골드윙'을 맛보게 됐다. 골드윙의 화려한 자태를 본 강한나는 "장난 아니다"면서도 "쿠킹 호일 아니냐?"고 의심을 드러냈다. 이 골드윙은 요리가 완성된 윙 위에 금가루를 뿌린 것이었다. 강한나는 "먹기 전에 인증샷을 남겨야겠다"며 "앞으로도 먹을 일이 없을 거 같다"고 설레했다. 한편 이 골드윙 20개의 가격은 7만 원이었다.
강남이 태진아에게 땅을 물려받게 됐다? 가수 강남과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지난 10월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10월15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강남은 결혼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서 "상화랑 열심히 살겠다. 살짝 떨리고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만세 삼창을 외친 강남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화를 보고 "요정이다. 하얀 요정"이라며 감탄했다. 이상화 역시 "살면서 이렇게 떨리긴 처음이다"고 소감을 전했고, 강남은 "서로 간에 의지하면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연아, 박찬호, 이..
함소원-진화 부부가 내년 중순에 둘째 아들을 가질 것이라는 역술인의 예측에 기뻐했다. 10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궁합을 보는 진화 부모님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 부모님은 역술인에게 함소원의 둘째 임신에 대해 물었다. 역술인은 “올해는 운이 없지만, 내년 중순 쯤 둘째가 들어설 예정이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화 부모님은 “아들인가?”라고 질문했다. 역술인은 “함소원 씨 사주에는 아들과 딸 모두 자식복이 들어 있다. 첫째가 딸로 태어나 흙 사주인 함소원 씨, 불 사주인 진화 씨 사이의 중재자가 될 것이다. 둘째는 아들일 거다”고 설명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역술인의 예측에 크게 기뻐했다. 출연진 역시 “너무 잘 됐다”고 격려했다.
안혜경의 안타까운 사연에 청춘들이 만찬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 안혜경을 위한 저녁 메뉴를 선정했다. 김혜림은 청춘들이 모인 자리에서 "새 친구가 아까 반찬이 많아서 좋다고 했잖냐.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더라. 설거지하는데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림은 "엄마 밥을 못 먹은 지가 오래돼서 그랬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새 친구 안혜경은 "어머니가 오랫동안 편찮으셨다. 그래서 늘 할머니와 아빠가 밥을 했다. 엄마 밥을 못 먹은 지 10년이 넘는다.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 반찬 많은 집에 가면 너무 부러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청춘들은 새 친구가 먹고 싶은 반찬으로 ..
배우 송지효가 차기작으로 '비긴어게인'을 검토 중이다. 송지효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송지효가 JTBC 새 드라마 '비긴어게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비긴어게인'은 14년 차 생계형 독수공방 미혼모 앞에 나쁜데 끌리는 남자, 어린데 설레는 남자, 무서운데 섹시한 남자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Re부팅 로맨스' 드라마. 송지효는 극중 영화사 프로듀서이자 미혼모인 노애정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만약 송지효가 '비긴어게인'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최근 아이엔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에 박차를 예고한 송지효가 '비긴어게인'으로 시청자 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