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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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만행사건이 내겐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역사강사 설민석이 판문점 앞에서 한반도 역사 명암(明暗)을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MBC 박연경 아나운서, 업텐션 이진혁, 김지윤 박사와 함께 판문점을 방문한 설민석,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혁은 판문점 이름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진혁은 “판문점은 원래 널문리라고 불렸다. 선조가 임진왜란 당시 평양으로 도망칠 때 강과 마주했다. 그때 한 백성이 널빤지를 뜯어 다리를 만들어줬다고 한다. 그래서 널문리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이진혁 설명에 “널문리를 한자로 표기한 게 판문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역사돌’다운 이진혁의 유익한 설명이 돋보였다. 동시에 이진혁은 민간인 통제선을 넘을 때 긴장감을 낱낱이..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각자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신 마취를 했다. 난자 채취는 20~30분 정도 진행됐다. 시술을 위해 전신 마취를 하고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본 심진화는 눈물을 흘렸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나.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하고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아파하는 심진화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깨고 나서 너무 아파서 당황했다"며 시험관 아기 시술이 쉽지 않음을 설명했다. 집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