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1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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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성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코레일 남자 직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몇 달씩 동료 여직원에게 개인적인 만남을 강요하는 등 스토킹 행각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에 '코레일에 다니는 딸이 같은 부서 40대 과장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코레일 본부는 경찰 수사와 별개로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16일 입국, 한국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서동주는 최근 연예기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변호사 본업과 방송 활동 겸업을 선언했다. 서동주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서동주는 '뇌섹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 올해 상반기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으며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근무하고 있다. 엄마 서정희를 닮은 미모도 겸비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는 고등학교 때 65kg으로 정점을 찍은 후 그 후로는 늘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에는 남색 비키니를 입고있는 서동주의 뒷모습이 담겼다. 잘록한 허리와 가녀린 팔 등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서동주는 "..
신지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5일에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신지와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제는 군살없이 통통하게 찐 살로 '참살'이라는 순우리말이 정답으로 출제됐다. 전현무는 신지에게 "신지씨의 다이어트 비결이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난은 "그때도 얼굴만 통통하고 몸은 마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신지는 "데뷔 때는 볼살이 통통하고 몸은 날씬했다. 근데도 사람들이 살을 빼라고 했다"며 "내가 특별히 한 게 없다. 먹은 만큼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많이 먹으면 많이 뛴다. 무대에서 계속 뛰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예전에 토니와 함께 살 때 다이어트 비법이 있었다. 토니는 먹고 바로 자면 위도 잠들어서 살이 안 찐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미국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10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And now we’re Instagram FRIENDS too. HI INSTAGRAM(이제 우리도 인스타그램 친구다. 안녕 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게재한 사진은 인기 미드 '프렌즈'에 함께 출연한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쉼머가 함께 찍은 셀카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보내는 '프렌즈' 6인의 셀카에 전세계 팬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육상계 김연아라 불리는 양예빈 선수가 방탄소년단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2019 전국체전 선수들을 만난 가운데 마지막으로 양예빈 선수를 만났다. 중학교 3학년인 양예빈 선수는 내년부터 전국체전에 출전할 수 있다고. 양예빈은 출전만 했다 하면 신기록을 내는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로 육상계의 김연아, 육상샛별, 계룡여신, 여중생볼트 등 별명부자. 2019년 7월 전국시도대항 육상경기 여중부 400m에서는 29년 만에 신기록을 냈고, 2위와 무려 5초 차이였다고. 양예빈은 “초등학교 때 체육선생님 권유로 시작했다. 원래 멀리뛰기였다”며 운동을 시작한 계기를 말한 데 이어 큰경기 끝나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카롱을 꼽았다. 이어 양예빈은..
개그맨 윤정수가 3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10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를 위한 ‘횰로(효도+욜로) 관광’을 떠난 네 아들 탁재훈, 윤정수, 장동민, 허경환이 불효토크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어머니가 무서웠던 적이 있냐고 묻자 “화날 때 무서운 게 아니라 아픈 게 무섭지” 라며 뇌출혈로 투병생활을 하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윤정수는 ‘엄마가 가장 크게 화냈을 때는’라는 질문에 “엄마가 집에 데려온 여자 친구에게 마늘을 까라고 시켜서 화를 냈는데, 그런 내 모습에 엄마가 엄청 화를 냈다. 아마 그때가 가장 화를 많이 냈을 때”라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엄마가 (여자친구 앞이라) 창피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
안혜경이 1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 기상캐스터가 됐지만,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10월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주 최연소 새친구로 합류한 안혜경이 고된 상경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안혜경은 모친이 뇌경색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안혜경은 "엄마 밥을 못 먹은 지 10년이 됐다. 집밥이 그리웠다"고 넌지시 말했다. 이같은 안혜경의 안타까운 사연에 청춘들은 안혜경이 좋아하는 집밥 반찬들로 저녁상을 차리기로 결정했다. 안혜경은 오징어 볶음, 고등어와 삼치 구이, 불고기 버섯 전골이 먹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을 봐 저녁을 준비하던 중, 김광규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안혜경은 지난 2..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로 더 낮아졌다. 2년 만의 역대 최저수준이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1.50%에서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은은 2016년 6월 기준금리를 1.25%로 내리고 나서 2017년 11월과 지난해 11월 0.25%포인트씩 올렸다가 올해 7월 0.25%포인트 내렸다. 이날 추가 인하로 기준금리는 2년 만에 다시 역대 최저수준으로 돌아왔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또 내린 것은 경기 둔화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은은 2.7%로 잡았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1월), 2.5%(4월), 2.2%(7월)로 계속 낮췄다.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의 여파로 올해 2.2%마저 달성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게다가 8∼9월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