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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늘씬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블랙머니’를 홍보하는 이하늬와 조진웅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몸매 관리 비결은 무엇인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사실 몸매 비결이란 건 없다. 매일 운동할 뿐이다. 근력 운동, 발레, 필라테스 목록 중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운동한다”고 답했다. 조진웅은 “내가 아는 동생이 이하늬 씨의 운동 영상을 봤다고 하더라. 그 영상을 보고 ‘이하늬 씨는 운동선수처럼 운동한다’고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나는 내가 관리를 안 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안다. 살 찌면 외삼촌(문희상) 된다”고 셀프 디스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오후 11시 24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나 A(87)씨와 B(84·여)씨 등 80대 노부부가 숨졌다. 빌라 입주자가 건물 전체에 타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소방당국이 화재가 발생한 3층 곽 씨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 불이 일단 꺼진 상태에서 A씨 부부가 현관 입구와 베란다 입구에서 각각 발견됐다. 1명은 이미 숨져 있었고 1명은 호흡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화재는 건물 내부 절반 정도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먼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40대 남성이 간단한 무릎수술 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다가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지만 병원 측은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지어 담당 의사는 사고 직후 해당 병원에서 퇴사한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유족 측은 곽씨의 사망을 의료사로 보고 담당의 등 병원 의료진들을 처벌해달라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월 3일 새벽 직장인 곽모(44)씨는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길에서 넘어져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곽씨는 인근 A 정형외과 전문병원에서 '우측 슬개골 골절'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진단을 받았고 그날 오후 곧바로 이 병원에 입원해 다음 날 수술을 받았다. 큰 부상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