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19 (16)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윤성호가 국제 왁싱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개그맨 윤성호와 김인석이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본격적인 사연에 들어가기 앞서 문희준은 윤성호에게 "국제왁싱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운을 뗐다. 윤성호는 "맞다. 왁싱모델은 김인석이 했다"고 대답했다. 윤성호는 대회에 대해 설명하며 "뷰티 종목 전체적으로 다 경연을 치르는데 그 중 한 종목이 왁싱이다. 왁싱을 할 수 있는 피부관리사 자격증 있는 선수들이 다 같이 모여 대회장에서 경연을 진행한다. 누가 깔끔하게 예쁘게 빠르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채점 기준이 어떻게 되냐며 묻는 문희준에게 윤성호는 "50분의 시간제한을 주고 과정을 옆에서 심사위원이 지켜본다. 알콜 솜으로 ..
AKMU(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소설 ‘물 만난 물고기’를 통해 작가로서 인생에 의미 있는 첫 페이지를 쓰고 있다. 지난달 26일 AKMU 정규 3집 ‘항해’ 공개 다음날 이찬혁의 소설 ‘물 만난 물고기’가 발간됐다. 소설은 AKMU 신보 ‘항해’의 모티브가 된 수록곡 ‘물 만난 물고기’와 동명으로, 이찬혁이 음악을 통해 녹여내고자 했던 메시지와 세계관의 확장판이다.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자 했던 소년 ‘선’과 바다를 사랑한 소녀 ‘해야’의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유려한 비유와 섬세한 감성, 묵직한 철학적 화두를 던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물 만난 물고기’는 9월 17일 시작된 예약판매 기간 온라인 대형서점 소설 분야 5위권 내 진입했다. 정식 출간 직후에는 온·오프라인 대형..
10월 18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결혼 6년차 부부 고명환 임지은의 일상이 그려졌다. 아침에 먼저 눈을 뜬 임지은은 남편 깨우기에 돌입했다. 임지은은 고명환을 죽부인처럼 발로 휘감다가, 갑자기 그의 귀를 찰싹찰싹 때리는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이어 팔꿈치와 발바닥으로 등을 공격해 고명환을 깨웠다. 이 때 임지은의 민낯이 드러났고 김정난은 “민낯이 더 예쁘다. 아기 같다”고 칭찬했고, 숙행은 “너무 결혼하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고명환은 제작진에게 “친구들한테도 민낯이 더 예쁘다고 자랑한다. 그래서 아침에 눈 뜨면 오래오래 쳐다본다”고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임지은이 배고프다고 하자 고명환은 다정하게 “한식 브런치, 베트남식, 아니면 지중해 그리스식?” 이라고 물었다. 김정난이..
유재석의 동갑내기 콤비 김원희가 tvN '일로 만난 사이'마지막 동료로 출연한다. 10월 19일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과 오랜 기간 프로그램 진행을 함께 하며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였던 김원희가 오랜만에 재회한다. 꽤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유재석과 김원희는 서로가 어색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하기도 했지만, 서로를 발견하자마자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여전하구나"라며 안도감 섞인 반가움을 나타내 훈훈함을 안긴다.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이 다 돼간다는 걸 알게 된 김원희는 "30주년 디너쇼 한 번 해. 어디서 드럼 치더만"이라고 부추기면서도 "근데 그거 살짝 봤는데 너 뮤지션 된 것처럼 젖어들었더라? 너 그러면 안 돼"라며 놀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은 케미를 뽐낸다. 명콤비가 노동..
송지은은 최근 bnt와희 화보 촬영 및 인터뷰애서 가장 먼저 근황에 대해 전했다. “2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고 새로운 회사를 만나서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영선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어요”라며 “영선이랑 송지은은 아주 다른 사람이라 톤에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어요. 막상 현장에서는 연기하느라 몰랐는데 모니터를 해보니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도 남고요. 제 연기에 점수를 주자면 40점 정도? 그것도 너무 후해요”라고 대답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끝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그는 성훈과 함께한 로코 연기로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드라마 현장을 많이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2~3개월을 가..
10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혈액암 완치 후 일상을 공개한 허지웅의 모습이 담겼다. 허지웅은 혈액암 판정 8개월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허지웅은 “이제 완치 후 건강을 되찾은 상태다”고 현재 건강상태를 밝혔다. 모델 한혜진은 허지웅을 위해 ‘나 혼자 산다’에 패널로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허지웅은 등장하자마자 “살았다.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고 재치있게 인사를 전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허지웅은 일어나자마자 레슬링 선수가 고안한 운동인 불가리안 백 공복 운동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정말 의외다. 허약체질인 줄 알았는데 근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허지웅은 매일 아침 7개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허지웅이 건강을 챙기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허지웅은 “요즘 재발하..
4번째 음주운전을 하던 중 정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운전자를 다치게 해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배우에게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조아라 판사는 배우 채민서(본명 조수진·38)씨 에게 징역8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채씨는 지난 3월26일 오전 6시~6시27분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성당 부근에서 테헤란로33길 앞까지 약 1km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채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3%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또 오전 6시54분께 채씨는 진입금지 표시가 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던 중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피해 차량의 운전자에게 경추의 ..
"인스타(그램) 팔로어 숫자가 대한민국 인구보다 많은 세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 12명의 예약을 하시고 예약 시간 불과 30분 직전에 다른 레스토랑에 가겠다고 노쇼(No Show) 하셨습니다. 처음 일반인 이름으로 예약하셨고 디파짓(deposit·예약금) 요청을 드리니 그제야 어느 분께서 가신다 오픈하고(밝히고)는 6통의 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시며 무조건 가겠다는 의사를 표현하셨고 (끝까지 예약금 안 냄) 예약 1시간 전에는 처음 10명에서 12명으로 늘리시기까지 하셨는데 결국 노쇼…. 세계적인 스타면 예약 쇼핑해서 그때그때 맘에 드는 거 골라 먹어도 괜찮은 건가요?" 서울 청담동에 있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무오키' 박무현 오너셰프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포스팅한 글이다. 이 글이 올라가자 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