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2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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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HEDY(해디)가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HEDY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포션 포 해디(PORTION FOR HEDY)’ 타이틀곡 ‘롤링 스톤(Rolling Ston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약 15초 정도의 분량으로 구성된 티저 영상은 어두운 거리에 홀로 서 있는 한 여인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뒤돌아선 여성은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다른 장면에선 한 남성이 횡단보도 위에서 다소 위태로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선 공중에 떠 홀로 돌아가고 있는 돌이 등장, 곡명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롤링 스톤’ 음원 일부가 함께 공개돼 짧지만 강렬한 HEDY의 가창으로 완곡에 대한 기..
구독자 약 5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성명준이 사기 및 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명준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3개월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지난 10월16일 사기협박죄로 징역 1년3개월을 받았다. 항소 때까지 불구속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만약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된다고 얘기할 정도로 너무나 억울한 일이기 때문에 영상을 찍는다”며 “제 과거가 깨끗하진 않으니까 사기협박죄를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설명에 따르면, 성명준은 2017년 3월 경기 부천의 한 주점을 팔게 됐다. 오픈을 앞둔 상황에서 피해주장 측(이하 A 측) 측이 주점을 사고 싶다고 알렸..
'아침마당'에서 개그우먼 이경애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애는 "어머니가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저는 엄마 때문에라도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이경애는 "내 중간 인생은 엄마를 위한 삶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는 저를 위한 생이다"라면서 "아버지 노름으로 재산을 날린 뒤 어머니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 저랑 동생이 어머니를 말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경애는 "제가 개그우먼이 되고 나서도 아버지를 원망했다. 가족에 대해 무책임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또 이해가 되더라"고 말했다. 또한 이경애는 김학래와..
개그맨 황현희가 ‘유시민의 알릴레오’ 방송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22일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황현희는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나 정치인들의 행사 진행을 맡은 후 반대쪽 진영에 공격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황현희는 “저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토크콘서트를 다녀왔다. 그런데 반대쪽 진영에 굉장히 공격을 당했었다”며 “이번에 유시민 작가님의 ‘알릴레오’란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했었는데 그때는 또 반대쪽 진영 악플에 시달리는 그런 일이 벌어졌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이게 코미디나 이런 방송의 내용을 보신다기보다는, 내 편과 아닌 것, 우리 편이냐 아니냐. 이런 것을 주로 많이 따지는 것 같다”며 “다양한 시선에서 그분들의 생각을 전해드린다는 ..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 입대설에 휘말렸다. 안민석 의원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에서 박양우 문체부 장관에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하며 병역특례 관련 질의를 했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BTS 멤버 중 한 분이 올해 군대를 가는 것 같다. 대중예술인에게 병역특례를 안 주는 것으로 결정이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순수예술인은 국제대회 2등까지 하면 병역 특례를 주지 않나. 1970년대 만들어진 제도인데 당시까지만 해도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영역이 구분됐지만 지금은 벽이 허물어졌다. 순수예술쪽만 병역특례를 주고 대중예술은 주지 않은 건 시대적으로 맞지 않은 것 같다"고 질의했다. 이와 관련해 박양우 장관은 "사실 BTS 이전에도 대중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 이..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매사에 잘 안 맞는다고 말했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기자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여배우 뺨치는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출연했다. 안현모는 “어떻게 통역사를 하게 됐냐. 해외파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 저 국내파다. 초중고 다 한국에서 나왔다”고 답했고, 평소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자주 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미슐랭 스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며 안현모에게 미슐랭 스타를 받은 식당을 찾은 적이 있는지 질문이 주어지자 안현모는 “저 밥에 돈쓰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집에 있는 거 그냥 먹는다”며 “미식여행 잘 안 다니는데 남편이 미식에 엄격하다. 맛에 대해 엄격하다. 사실 저는 제가 맛있으면 그걸로 장..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왜 네 명만 왔냐. 김영희는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는 원래 졸업제도, 유닛제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송은이는 "김영희는 셀럽파이브를 졸업했다. 자연스럽게 졸업을 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이 "우리는 아무도 몰랐는데"라고 말했자 김신영은 "너희가 안 봐서 그렇지"라고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 2018년 데뷔한 아이돌로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이루어졌다. 셀럽파이브는 '유명한 5명이 모였다'는 의미의 그룹명이지만, 지난해 8월 초창기 멤버 개그우먼 김영희가 탈퇴하며 4인조로 재편됐다. 4인 체제 셀럽파이브는 최근 신곡..
곽윤기가 이상화 강남의 만남을 꺼려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강남이 뺀질뺀질 하게 생겨 이상화와 만나지 않길 바랐다고 고백했다. 이상화는 "강남을 만나기 전에 내 절친은 곽윤기였다"고 전했다. 이에 강남은 "곽윤기가 우리 사이를 별로 안 좋아했다. 우리 사귀는 거 별로 안 좋아했다. 안 밀어줬다"고 폭로했다. 강남은 "곽윤기가 이상화한테 '연예인은 좀 아닌 것 같다'고 했다더라. 우리 서로 호감 갖고 있었는데 왜 그랬냐. 나한테는 '이상화는 까다롭다'고 했다"고 버럭 했다. 이를 듣던 이상화는 곽윤기에게 "너 나 좋아했냐"고 물음을 던졌고 강남도 "그 이야기 있었다"고 공감했다. 곽윤기는 "그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솔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