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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축의금 문화에 당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루노는 휴게소에서 현급지급기에서 돈을 뽑는 멤버들을 보고 신기해했다. 이에 강문영은 “결혼을 축하한다는 축하금이다”라고 설명해줬다. 브루노는 선물이 아닌 현금을 주는 한국 문화에 당황했다. 강문영은 “한국에도 선물을 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보통 현금을 주는 편이다”라며 말했다. 축의금을 얼마정도 내야하는 지 몰라하자, 김혜림과 강문영은 “마음이 넓을수록 좋아. 친하면 얼마 이렇게 정해놓는 분들이 많아”라고 말했다. 브루노는 “좋은 분인데 딱 한 번 만난 분이 잖아요”라며 당황했다. 이에 신효범은 “5만원 정도 해”러고 ..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대법원의 ‘도로점용 허가 취소’판결에 대해 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반발하고 나섰다. 그 와중에 교회 측이 해명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사랑의교회 홈페이지에는 교회 측에서 작성한 ‘참나리길 판결 관련 Q&A’가 큼직한 배너로 올라와 있다. 지난 17일 대법원이 “서초구가 도로 지하에 사랑의교회 예배당 건축을 허가한 것이 재량권을 남용해 위법”이라는 최종 판결에 대한 교회 측 해명이다. 사랑의교회는 해명글을 통해 “서초구청이 2010년 발급한 도로점용 허가증에는 ‘도로점용 허가가 취소된다 해도 원상회복을 할 수 없거나, 원상회복하는 것이 부적당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돼있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허가 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