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24 (14)
♥신뢰할수 있는 뉴스만 전하는♥
화사와 휘인이 추억 여행을 떠난다. 오는 2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와 휘인이 교복을 입고 10년 전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 전주에 위치한 모교로 향한 두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추했지만(?) 그래서 가장 편했던 그때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며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美)를 뽐낸다. 학교에 도착한 그녀들은 어느새 많이 변해버린 학교 모습에 놀람도 잠시, 중딩 감성 가득 담은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모교 방문 후 본격적으로 추억 여행에 나선 화사와 휘인은 먹방 여신들 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맛있는 냄새에 자동으로 이끌려 들어간 닭꼬치 가게에서 1인 1닭꼬치를 시작으로 슬러시, 바게트 버거, 떡볶이 등 추억이 담긴 소울푸드..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은 중요한 이웃국가로서 현재의 어려운 상태를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 한일, 한미일 공조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오늘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이낙연 총리와 아베 총리가 오늘 오전 11시 12분부터 33분까지 21분간 회담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또 한일 경색을 조속히 타개하기 위해 외교당국 대화를 포함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촉진시키자고 촉구했고, 아베 총리는 국가간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당국 소통을 계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일본이 그런 것처럼 한국도 1965년 한일기본관계 조항과..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조림백반집이 12번 망한 이유를 찾아내려 했다. 2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12전 13기의 정릉 아리랑시장 조림백반집의 솔루션이 시작되었다. 김성주는 "조림백반집은 사연이 있다"며 13번째 장사임을 밝혔다. 서울에서 시작돼 인천을 거쳐 다양한 곳을 전전했으나 다양한 이유로 폐업하게 되었다. 백종원은 "들어보면 폐업할 이유를 찾는 거 같다"며 웃었다. 하지만 사장은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12번 망했지만 음식장사로 성공하리라"라는 포부를 품고 있었고, 백종원의 '백홀로 가게에'를 위해 방문했다. 사장은 손님들의 이야기에 메뉴를 늘리는 것은 물론 이곳에 장사를 하게된 이유가 지인의 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계속 장자를 접지유"라는 백종원에게 사장은 "제가 귀..
'철파엠' 송은이와 신봉선이 과거 라디오 실수담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셀럽파이브의 송은이, 신봉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2008년도에 두 분(송은이-신봉선)이 이 자리에서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이라는 라디오를 진행했었다. 그 때 뉴스에도 출연하셨던 것을 아느냐"고 말했고, 당시 뉴스 영상이 소리로 들러나왔다. 내용은 송은이와 신봉선이 라디오 생방송 중에 실수를 연발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박장대소하며 "뉴스에 나온 것은 몰랐지만, 실수를 했던 것은 기억이 난다"고 했고, 신봉선은 "난독증이 좀 있어서 힘들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송은이 씨가 있으면 든든하다. 그래서 대본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터키가 쿠르드족과 영구히 휴전하기로 했다며 터키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터키의 휴전 결정은 미국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AFP통신과 더힐 등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TV 연설을 갖고 "오늘 아침 터키 정부는 시리아에서의 전투와 공격을 중단하고 영구적인 휴전을 하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가 만족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제재를 철회할 것"이라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지난 14일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지역에서 나온 영구적이라는 단어를 약간 의심스럽게 여길 수 있다. 우리 모두 그 점을 이해한다"며 "그러나 나는 그것이 영원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
2015년 어느 불 꺼진 지하 고시원. 갑자기 복도에서 튀어나온 용의자가 경찰을 향해 달려들었다. 뒤에서 기습 공격을 당한 경찰관은 속수무책으로 칼에 찔렸다. 다행히 근육 쪽에 칼이 들어가 생명을 잃지는 않았으나 위험천만한 순간이었다. 병원에 누운 동료를 보며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장비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16년째 대테러 임무를 수행 중인 강종원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경위의 이야기다. 23일 경찰청‧소방청‧특허청‧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이 인천에서 열렸다. 치안과 재난 안전 분야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강 경위의 ‘스마트방패’가 경찰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5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스마트방패는 기존 방패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