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9/10/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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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이 "지금이 무명시절"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그룹 라붐의 솔빈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낭만클럽'에 출연해 스스로 초라해 보인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솔빈은 '무명시절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자 "사실 저는 지금이 무명시절"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를 비롯한 이필모, 더원 등 출연진이 모두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자 솔빈은 "목표치에 도달을 못했다"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얘기했다. 솔빈은 "일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데 일도 줄어들고 정산도 못 받은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공허한 상태로 있으니까 지하철 안에 서 있는 내 자신이 초라해지더라"며 "진짜 일만 보고 일했던 내가 아르바이트라도 할까란 생각을 하게 되는 게 서러웠다"고 털어놨다. 힘들 때 슬픈 노래를 듣는다..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독점 공개됐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가 합류 첫등장했다. 강남은 “명하 피디가 정글에서 같이 했던 피디다. 저희가 이어지게 하는 역할을 많이 했다. 사귀기 전부터 계속 이야기했다. 만약 결혼하게 되면 꼭 나와라. 꾸준하게 8-9개월 동안 섭외처럼 했다. 정말 결혼하게 됐다고 했더니 1주일 뒤 섭외가 왔다”며 ‘동상이몽2’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어 강남은 촬영을 결정하고 가장 걱정한 게 스킨십이라며 “자연스럽게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 카메라가 있으니까 손잡기도 어색하고. 촬영 안 했으면 좋겠다”며 예비신부 이상화에 대해 “실제로는 여리여리하고 올림픽 할 때는 커 보이는데 몸은 조그맣다. 정글에..
배우 정유미가 계약금을 뱉어내며 DHC와 계약을 강제 종료한다. 한 광고계 관계자는 지난 30일 일간스포츠에 "정유미가 혐한 방송으로 논란이 된 DHC 광고 계약을 6개월여 미리 끝낸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2년 계약을 했고 이로인한 광고 모델료를 모두 받은 상태다. 남은 6개월에 대한 광고 계약금을 반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일본 브랜드 DHC는 자회사 'DHC 텔레비전'을 통해 혐한 발언을 쏟아냈다. 'DHC 텔레비전'에 출연한 패널은 한국의 일본 불매 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 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보자'고 했다. 또 다른 일본인은 '조센징'이라는 비하 발언까지 뱉으며 '조센징은 한문을 썼는데 한문을 문자화하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한글로 배포했..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의 신혼집이 미리 공개됐다. 9월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예비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강남은 집에서 홀로 자다가 깨어나는 모습으로 첫등장 했고, MC 서장훈은 “아직 따로 따로 사는 거냐. 결혼 하면 이 집에 사는 거냐”고 물었다. 강남은 “인테리어 새로 하고”라며 자신이 홀로 살고 있는 집이 이상화와 결혼 후 신혼집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화는 강남의 집으로 찾아와 강남의 반려견 강북이와 강남보다 더 친한 모습을 보인 데 더해 강남의 메이크업과 설거지, 청소까지 먼저 해주려 하며 이미 부부 같은 달달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강남의 집 침실과 거실, 부엌 등이 속속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전북 완주에 있는 한 대학교 기숙사에 의문의 벌레가 나타나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화상 벌레'라고 하는 이 벌레는 피부에 닿기만 해도 상처가 난다는데, 학교 측도, 보건당국도 벌레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새 학기 들어 남녀 기숙사에서 목격되는 벌레인데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난다며 주의하라는 겁니다. [남자 기숙사생] "방역을 했는데 그게 아직도 나온다고, 심각해가지고 그것 때문에 방역을 했는데 또 나온다고…" [장한솔, 김수민/여자 기숙사생] "9월에 처음 봤어요. 기숙사에 들어와서… 두세번 본 적 있어요. 색깔이 신기해서…" 공포의 대상인 이 곤충은 동남아사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로 일명 화상벌..
조국 수호, 검찰 개혁 촛불집회가 있었던 지난 28일 오후4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지하철 교대역과 서초역에서 내린 사람의 수가 약 1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과거 2016년 말 ‘국정농단 촛불’ 당시 광화문광장에 처음으로 100만명이 운집했을 때 주변 역 이용자가 60만명 이상 급증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집회 참가자를 최대 250만명으로 추산한 주최 측의 주장은 현실과 거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4시부터 자정까지 2·3호선 교대역과 2호선 서초역에서 하차한 사람은 총 10만2,229명으로 집계됐다. 승차한 사람은 총 10만3,172명이다. 지하철 막차는 대개의 역에 자정 전에 도착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날 촛불집회 2시간 전부터 이 근처에서 활..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30대 남성이 어제(29일) 아침 한강에서 수영 경기 도중 실종돼, 이틀째 수색중입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당시 물살이 거세 위험한 상황이었는데도 경기가 강행됐다고 지적합니다. 철인 3종 중 수영 경기가 시작된 시각은 오전 7시40분. 서해 만조 시간과 겹쳐 한강물이 차오르고 흐름도 거셌던 땝니다. [해당 철인3종대회 참가자 : "뒤에서 사람들이 막 잡아버리면서 살려달란 소리도 들리고... 교각과 교각 사이가 폭이 좁아지니까 유속이 가장 빠른 곳이었어요. 거기를 못 벗어난 거예요, 사람들이 전부 다."] '살려 달라'고 외치는 참가자들이 속출하고 안전요원들의 구조를 받는 상황까지 벌어지자 수영 시합은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함께 경기에 나선 35살 노모 씨가 사라진 사실은 아무도 눈..
2015년부터 부천 도심에서 운영을 중단한 놀이공원 경인랜드가 놀이시설 철거를 놓고 부천시와 갈등을 빚고 있다. 1일 경기도 부천시에 따르면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2천300㎡ 규모의 놀이공원 '경인랜드'는 4년째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2007년 6월께 운영을 시작한 이 놀이공원은 관람차·바이킹·범퍼카 등 15종의 놀이기구를 갖춰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즐겨 찾던 곳이었다. 그러나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 '역세권 융·복합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놀이공원 토지 소유주인 부천시가 경인랜드 측과 맺은 토지 임대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하면서 2015년 10월 운영을 멈췄다. 현재 이 놀이공원은 오랜 시간 방치돼 곳곳이 녹슬고 부서진 놀이기구들 탓에 주변 경관을 해쳐 지역의 애물단지가 됐다. 주민 A(52)씨..